삼성화재 생활종합보험 출시…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4조 유입·KB증권 세무 지원 확대

삼성화재와 미래에셋증권, KB증권이 보험·연금·세무 서비스 분야에서 각각 신규 상품과 실적, 고객 지원 서비스를 내놨다. 삼성화재는 생활밀착형 보장을 결합한 TM채널 전용 상해보험을 출시했고,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 퇴직연금 시장에서 4조원 넘는 신규 자금을 유치했다. KB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를 대상으로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운영한다.
삼성화재는 TM채널 전용 상해보험 ‘더든든 우리집행복지킴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상해, 운전자, 화재 위험을 하나의 계약으로 보장하는 생활종합보험으로 구성됐으며, 상해 담보는 최대 100세 만기 자동갱신형으로 운영된다. 교통사고 변호사 선임비용과 벌금, 처리지원금은 물론 주택 화재손해, 도난 손해, 배상책임, 수리비용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퇴직연금 적립금이 4조원 이상 신규 유입됐다고 밝혔다. 전체 퇴직연금 시장의 1분기 신규 자금 13조원 가운데 4조3426억원이 미래에셋증권으로 들어왔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증권은 42개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1분기 4조원 이상 신규 유입을 기록한 유일한 사업자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DC형과 IRP를 합산한 퇴직연금 적립금 36조7767억원으로 전 금융권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KB증권은 2025년 귀속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5년 해외주식을 매도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이달 30일까지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선입선출법과 이동평균법 가운데 고객이 원하는 세금 계산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계산방식 변경 역시 30일까지 할 수 있다. 서비스는 KB M-able, H-able, M-able 와이드,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비대면 고객은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