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다뷰

시장의 변화와 미래를 읽는 경제지, 미래다뷰

글쓴이: 정예린 기자

이슈트렌드산업

공인연비와 실연비가 다른 다섯 가지 이유…휘발유차·전기차는 어떻게 비교해야 하나

▲ 공인연비는 자동차를 동일한 시험조건에서 비교하기 위해 측정한 표준값으로, 실제 도로에서 나타나는 실연비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기온과 주행속도, 교통정체, 차량 적재량, 타이어 상태와 운전습관에 따라 실제 에너지소비가 달라지며 전기차는 겨울철 배터리 효율과 냉난방 사용의 영향도 크게 받을 수 있다. 휘발유차의 ㎞/L와 전기차의 ㎞/kWh, 수소차의 ㎞/㎏은 숫자를 직접 비교할 수 없으므로 100㎞ 주행에 필요한 연료·전력량과 실제 에너지비용으로 환산하는 것이 차량 경제성을 비교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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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슈트렌드

자율주행차 사고 나면 누가 책임지나…운전자·제조사·운영자 사이 달라지는 기준

▲ 9월 7~8일 열린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서는 웨이모와 엔비디아, 현대자동차 등 국내외 기업이 자율주행과 AI 기반 모빌리티의 상용화 방향을 논의했다. 국내에서는 자율주행차 사고가 발생해도 우선 기존 자동차보험 체계를 통해 피해자를 보호하는 구조를 유지하면서, 사고기록장치와 자율주행자동차사고조사위원회를 통해 사고원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완전자율주행이 확대될수록 책임의 중심은 운전자 한 사람에서 차량 제조사와 자율주행시스템 제공자, 운송서비스 운영자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크며, 사고조사와 보험·데이터 관리체계가 실제 상용화의 핵심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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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마켓산업하이라이트

빅테크 AI 투자 7000억달러…성장인가 군비경쟁인가

▲ BIS는 2026년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의 AI 관련 설비투자가 70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모형 분석에서는 경쟁적 AI 투자가 사회적 최적 수준의 약 1.5배에 이르고, 수요 조건에 따라 약 3배까지 확대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경쟁이 성장 인프라인지 과잉설비인지 가르는 핵심은 실제 생산성과 투자수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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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외국인 없으면 공장도 가게도 못 돌린다…일본 기업의 채용 공식이 바뀌었다

일본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2025년 10월 말 기준 257만명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026년 8월 발표된 일본 후생노동성 조사에서는 외국인 고용 사업장의 68.2%가 노동력 부족 해소를 채용 이유로 꼽았고, 일본 기업의 51.3%는 정규직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인구감소와 인력부족이 외국인 고용을 기업의 선택이 아닌 경영조건으로 바꾸는 일본 산업현장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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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마켓Editor's Pick주요뉴스

회사가 사들인 자기주식, 이제 그냥 쌓아둘 수 없다…자사주 소각이 바꾸는 주가 공식

2026년 3월 시행된 개정 상법에 따라 기업이 취득한 자기주식은 원칙적으로 1년 안에 소각해야 하고, 기존 보유 자기주식도 일정 기간 안에 정리해야 한다. 올해 1~5월 상장사 자사주 소각액은 43조1000억원으로 2025년 연간 규모의 두 배를 넘어섰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기업의 주주환원과 배당·투자·자금조달 전략을 어떻게 바꾸는지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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