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무너뜨린 U-22 대표팀 이민성 감독, “행복한 축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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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무너뜨린 U-22 대표팀 이민성 감독, “행복한 축구하겠다”

후지산 무너뜨린 U-22 대표팀 이민성 감독, “행복한 축구하겠다”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28년 LA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한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오늘 첫 발을 뗐습니다.

과거 후지산을 무너뜨린 스타 플레이어 출신 이민성 신임 감독은 행복 축구를 취임 일성으로 내걸었습니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김학범 감독을 보좌해 2연속 금메달에 기여했던 이민성 당시 코치.

작년까지 대전 하나 시티즌을 이끌었던 이민성 감독이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을 맡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대전 시절 애제자였던 배준호와 FC서울의 강성진 등이 주축이 된 대표팀은 내일 호주와 첫 평가전을 치르는데요.

4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내건 이 감독은 양민혁과 윤도영 등 2006년생들도 얼마든지 월반시킬 수 있다며 행복 축구를 선언했습니다.

[이민성/22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 “23세 대표팀 선수들이 행복한 축구를 하고 또 국민들께서도 행복한 축구를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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